롯데GFR(대표 정준호)의 스페인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빔바이롤라(BIMBA Y LOLA)가 서머 시즌을 맞이해 여름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이 브랜드는 휴양지에서 활용하기 편한 스포티 샌들을 출시했다.

빔바이롤라 스포츠 샌들은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블랙 스트랩과, 두툼한 밑창, 솔에 컬러 배색을 넣어 캐주얼한 룩을 만들었다. 트렌드 컬러를 담아 활동적인 감성도 전달한다.

여기에 빔바이롤라만의 시그니처 로고 디테일로 포인트를 살려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쿠션도 넉넉하게 넣어 활동성이 높은 여름철에 장시간 착용해도 무리 없는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빔바이롤라 관계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해 착용도 간편하다"라며 "바캉스 룩 뿐만 아니라 원피스, 데님, 숏팬츠 등 다양한 썸머 데일리룩에 활용할 수 있어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