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벌코퍼레이션(대표 손영삼)이 전개하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 슈츠가 5월31일부터 한 달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리조트 룩으로 연출하기 좋은 수작업 네트 디테일의 뮬과 슬라이더, 휴양지 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샌들 힐 등 슈츠의 2019 S/S 모든 컬렉션을 판매한다. 본사가 위치한 브라질 분위기의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김주연 슈츠 마케팅 팀장은 “이번 팝업에 앞서 지난달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는데 ‘제이드’와 ‘리베라’ 등 화려한 컬러의 블럭 힐이 유독 인기를 끌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도 블럭 힐과 더불어 여러 화려한 컬러의 아이템을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츠는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다채로운 컬러 믹스 매치로 항상 새롭고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세계 3대 제화 강국 브라질의 대표 여성 제화 그룹 아레조(AREZZO&CO)그룹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다. 슬로건인 ‘I AM INCREDIBLE’ 아래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지향한다.

미국, 브라질 등 65개국 주요 도시에 온 · 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