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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휠라(FILA)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서 '휠라 뮤제오: 리플레이 1911(FILA MUSEO:Re-PLAY 1911)'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비엘라에 위치한 '휠라 뮤지엄'에 보관된 브랜드 아카이브를 활용해 전 세계를 순회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첫번째 전시 지역으로 휠라의 본사가 위치한 서울을 선정해 팬들과 소통한다.
휠라 뮤지엄은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1911년 이 비엘라 지역에서 탄생해 세계적으로 성장한 휠라의 브랜드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 비엘라시와 협업을 통해 건립했다. 108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강력한 브랜드 유산을 축적해 온 휠라의 아카이브가 집약돼 있어 남다른 의미를 갖는 곳이다.
실제로 휠라의 디자이너와 MD들이 상품 기획 전에 참고로 삼을 정도로 풍성한 아카이브가 모여있다. 108년 동안 성공한 아이템, 클래식 퍼포먼스 상품군, 패션 스포츠로서의 DNA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휠라의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를 기념해 휠라 뮤지엄 내 아카이브를 밀라노(라트리엔날레 박물관)로 옮겨와 전시회를 운영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을 받기도 했다.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라는 타이틀에서 이번 전시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우선, 이탈리아어로 뮤지엄을 의미하는 '뮤제오(MUSEO)'라는 단어를 활용해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뒤이어 '리플레이 1911'에서는 휠라 브랜드 탄생년도인 1911년을 시작으로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함축적으로 의미한다.
실제 전시 공간의 경우, 이탈리아 비엘라에 위치한 휠라 뮤지엄을 옮겨온 듯한 모습으로 구현했다. ‘센츄리 오브 프리즘(The Century of Prism)’이라는 부제 아래, 100년 이상의 긴 시간동안 축적된 다양한 역사적 기록과 각종 아카이브를 반추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PLAY)도 마련한다. 신세계 강남점 8층을 한층 모두 사용하는만큼 전시 공간과 함께 판매 공간을 함께 구성했다. 전시 기간 중(5/17~5/26)에는 휠라 인기 제품은 물론 신제품을 1+1 또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희소성 있는 휠라의 각종 굿즈 아이템을 제공하며, 전시 관람과 함께 운영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에 따른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권’을 포함한 추가 경품을 선물한다.
휠라 관계자는 “세계 각 지역의 브랜드 팬들, 소비자와 휠라의 아카이브를 통한 브랜드 정신을 공유함으로써 특별한 소통을 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서울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첫 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이탈리아 비엘라 뮤지엄 정신과 정통성을 최대한 구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5월 특별하고 이색적인 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휠라 뮤지엄은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1911년 이 비엘라 지역에서 탄생해 세계적으로 성장한 휠라의 브랜드 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0년 비엘라시와 협업을 통해 건립했다. 108년이라는 긴 역사 속에서 강력한 브랜드 유산을 축적해 온 휠라의 아카이브가 집약돼 있어 남다른 의미를 갖는 곳이다.
실제로 휠라의 디자이너와 MD들이 상품 기획 전에 참고로 삼을 정도로 풍성한 아카이브가 모여있다. 108년 동안 성공한 아이템, 클래식 퍼포먼스 상품군, 패션 스포츠로서의 DNA 등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지난해에는 휠라의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를 기념해 휠라 뮤지엄 내 아카이브를 밀라노(라트리엔날레 박물관)로 옮겨와 전시회를 운영해 세계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을 받기도 했다.
'휠라 뮤제오:리플레이 1911'라는 타이틀에서 이번 전시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우선, 이탈리아어로 뮤지엄을 의미하는 '뮤제오(MUSEO)'라는 단어를 활용해 휠라가 탄생한 이탈리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뒤이어 '리플레이 1911'에서는 휠라 브랜드 탄생년도인 1911년을 시작으로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를 함축적으로 의미한다.
실제 전시 공간의 경우, 이탈리아 비엘라에 위치한 휠라 뮤지엄을 옮겨온 듯한 모습으로 구현했다. ‘센츄리 오브 프리즘(The Century of Prism)’이라는 부제 아래, 100년 이상의 긴 시간동안 축적된 다양한 역사적 기록과 각종 아카이브를 반추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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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전시와 함께 관람객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PLAY)도 마련한다. 신세계 강남점 8층을 한층 모두 사용하는만큼 전시 공간과 함께 판매 공간을 함께 구성했다. 전시 기간 중(5/17~5/26)에는 휠라 인기 제품은 물론 신제품을 1+1 또는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희소성 있는 휠라의 각종 굿즈 아이템을 제공하며, 전시 관람과 함께 운영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에 따른 미션을 모두 수행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여행권’을 포함한 추가 경품을 선물한다.
휠라 관계자는 “세계 각 지역의 브랜드 팬들, 소비자와 휠라의 아카이브를 통한 브랜드 정신을 공유함으로써 특별한 소통을 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서울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첫 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이탈리아 비엘라 뮤지엄 정신과 정통성을 최대한 구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해 5월 특별하고 이색적인 체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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