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KUHO), 16번째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진행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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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01조회수 1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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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의 여성복 구호(KUHO)가 올해도 시각 장애인을 위한 캠페인 '하트 포 아이'를 연다. 16번째 진행하는 도네이션 프로젝트다. 브랜드 모델 정은채를 비롯해 방송인 김나영과 두 아들(신우 이준),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와 박지혜가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구호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 장애 아이들과 나누는 취지로 이 캠페인을 열었다. 셀럽과 아티스트 협업으로 티셔츠 등 캠페인 아이템을 제작, 수익금은 삼성 서울 병원에 기부해 저소득층 시각장애어린이들의 개안 수술과 치료를 후원한다.

    구호는 지난 2018년까지 약 6억원의 기부금을 전달, 334명의 아이들의 수술과 치료를 도왔다. '천사들로부터의 편지(Messages from Angels)'를 콘셉트로, 하트포아이로 도움을 받은 아이들의 감사 편지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타이포그래픽으로 디자인했다.

    또 일러스트 작가 ‘마마콤마(MAMACOMMA)’의 드로잉으로 완성된 모티브와 아티스트 비너스맨션(Venus Mansion)의 타이포그라피와 함께 하트 디자인을 강조한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선보였다. 구호는 이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상품을 남성, 여성, 키즈, 티셔츠부터 점퍼, 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확대한다.

    박지나 구호 팀장은 “구호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하트 포 아이’ 캠페인에 브랜드 모델은 물론 패션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더욱 풍성해질 것 같다”며, “구호는 최고의 퀄리티와 가치를 추구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브랜드로서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호는 5월 한달 간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부금 이벤트(Share your Heart)를 마련했다. 구호 인스타그램(@kuho_official)에 게시된 ‘하트 포 아이’ 콘텐츠에 ‘좋아요’를 누르면 1000원이 기부금으로 적립되고 삼성서울병원에 전달된다.

    또 일상에서 다양하게 보이는 ‘하트’를 찍어 본인의 SNS에 #16TH구호하트포아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캠페인 릴레이를 이어갈 대상 2명을 지목하면 추첨을 통해 ‘하트 포 아이’ 티셔츠를 증정한다. 기부금 현황과 차후 모금 총액은 구호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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