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스 ‘레드 콜라겐’ 한 달 만에 초도 1만 개 완판

    홍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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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4.30조회수 6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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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서 못 팔아요! 편집형 SPA 의류 브랜드인 ‘랩(LAP)’의 패션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가 만든 ‘레드 콜라겐 플루이드 세럼’이 출시 1개월여 만에 초도 물량 1만 개를 모두 판매했다. 얼마 전 ‘갤럭시 듀얼 아이토핑’에 이어 연속 완판 소식을 알리며 색조는 물론 기초 제품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레드 콜라겐 라인은 색조 강자인 랩코스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스킨케어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레드V콜라겐™의 탄력 보습 성분을 담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V콜라겐™은 각종 환경적인 요인으로 힘을 잃은 피부에 농축된 영양분을 공급한다. 촉촉한 보습 효과로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탄탄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라인은 4월 기준으로 랩코스 온라인 자사몰(더에이몰)과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했음에도 출시 한 달여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특히 ‘레드 콜라겐 플루이드 세럼’의 경우 출시와 함께 승무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승무원 세럼’으로 불리며 문의와 후기가 이어졌다.

    이 제품은 수분감이 느껴지지만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또 레드V콜라겐™의 고농축 영양과 각종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탄력은 물론 브라이트닝 효과까지 선사한다.

    노석지 랩코스 부사장은 “이 세럼의 완판은 승무원들의 입소문이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초도 물량 완판 이후 긴급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빠른 시일 내 소비자들이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추후에 레드 콜라겐에 이어 다양한 기초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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