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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대표 김정훈)이 컴플리션(대표 이준호)의 슈즈 브랜드 에이지(AGE)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스니커즈 브랜드간의 협업으로 각자의 강점과 시그니처 디자인을 조합해 새로운 아이템 6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판매 시작 후 초기 2주(4/26~5/10)는 무신사 온라인 단독 발매로 진행한다.
스프리스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캔버스를, 에이지는 자사의 시그니처 아웃솔 디자인을 컬래버레이션에 적용했다. 캔버스 소재의 로(low), 하이, 블로퍼(뮬) 형태의 스니커즈 실루엣에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총 6종으로 출시한다. 심플한 색상의 캔버스에 다양한 포인트 색을 추가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신사 온라인 발매와 함께 명동과 잘심, 신촌, 천안, 전주, 광주, 대구, 서면 등 총 25개 레스모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4월 29일 이후에는 스프리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프리스 관계자는 “패션 슈즈의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며 “가볍고 발이 편하면서 세련된 데일리 스니커즈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협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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