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코펜하겐’ 현대 판교점서 팝업 열어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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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3.25조회수 7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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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앤코(대표 장용석)의 ‘아크코펜하겐’이 3월22일부터 31일까지 10일동안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심플(Simple) 클린(Clean) 미니멀리스트(Minimalist)를 콘셉트로한 브랜드의 2019 S/S 신상품을 선보인다. 아크코펜하겐의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Raven’, 초경량 스니커즈 ‘Venecis’, 혁신적 디자인의 ‘Velcalite’ ‘Axionn’ 등이다.

    아크코펜하겐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시작으로 상반기에 갤러리아 웨스트, 롯데백화점 등에서 팝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천안점에는 단독 매장으로 입점한다.

    아크코펜하겐은 2014년 스트리트패션에 열광한 캐스퍼라스무센과 토마스레프달 두 젋은이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다. 출시 2주 만에 성공적으로 완판을 달성하는 등 특유의 실루엣과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유럽 등 38개국에 진출했다. 100%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디자인하며,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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