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키즈’가 국내 시장에 단독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부산 뉴코아아울렛을 시작으로 점차 확장 속도를 낼 예정이다. 4세부터 12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품을 출시하며,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무드를 담는다.
30여개 NBA 팀의 헤리티지와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와 다양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화려한 컬러와 톡톡 튀는 디자인을 갖출 예정이다. 데일리룩이나 스포츠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모자, 백팩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한세엠케이는 NBA키즈를 2017년 중국에서 먼저 선보였다. 이후 현재까지 25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세엠케이 NBA는 2011년 미국 프로농구협회(NBA)와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이래 NBA팀 로고, 캐릭터, 이미지 등을 활용한 패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 140개, 중국 NBA 성인 247개, 중국 NBA키즈 2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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