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패션, 발렌타인 겨냥 '콘셉트 선물' 선봬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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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08조회수 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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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콘셉트 충만' 선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그라니트는 자연친화적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특히 가죽 여권 케이스, 가죽 안경 케이스, 가죽 키홀더 등 일상을 편하게 만들어줄 실용성에 주안점을 뒀다.

    또 화학 금속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가죽 공법으로 제작한 베지터블 소가죽으로 디자인해 사용할수도록 자연스러운 멋이 나오도록 했다. 가격은 2만9000~3만9000원이다.

    프렌치 캐주얼 메종키츠네는 여성용 '폭스 헤드 클래식 카디건'과 남성용 '폭스 헤드 클래식 셔츠'를 준비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인 여우 로고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편집숍 '10꼬르소꼬모서울'은 2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을 내놨다. 총 16구의 초콜렛으로 구성돼 있으며 ‘10 꼬르소꼬모’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유니크하게 디자인했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귀엽고 독특한 디자인의 돼지 캐릭터를 더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10꼬르소꼬모, 한정판 초콜렛 & ‘킬리안’ 협업 카페 출시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은 ’10 꼬르소 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또, ’10 꼬르소꼬모’ 청담점은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하이엔드 니치 향수 브랜드 ‘킬리안(Killian)’과 특별한 협업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월 7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10 꼬르소꼬모 카페’를 통해 ‘킬리안’의 시그니쳐 상품인 ‘굿 걸 곤 배드(Good girl gone bad)’의 이름을 딴 스페셜 칵테일과 카나페 세트를 선보인다.

    송애다 ’10꼬르소꼬모’ 팀장은 “단순히 좋은 상품이 아닌,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콘셉트’를 가진 상품이 선택 받는 시대” 라며 “앞으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개성있는 콘셉트의 상품과 스페셜 콜래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라니트에서 선보인 베지터블 가죽 액세서리.




    *메종키츠네 클래식 셔츠.




    *10꼬르소꼬모 한정판 초콜렛.




    *10꼬르소꼬모, 킬리안 향수와 협업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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