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X 온리 '새싹종이정원' 캠페인 화제

스노우피크코리아(대표 김남형)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건강하고 올바른 캠핑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환경부 지정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온리와 함께 ‘Green Life Campaign’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재활용 할 수 없는 파쇄 용지를 업사이클링 한 ‘새싹 종이 정원(Paper Garden)’을 구매 고객에게 제공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환경을 위하는 활동을 공유한다.

새싹 종이 정원은 지역의 폐자원을 되살림해 지역의 가치와 생태, 환경, 전통을 보존하려는 활동이다. 종이로 만든 화분에 물을 줘 싹을 틔울 수 있는 종이 위의 작은 정원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일상에서 무분별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간단한 인증만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노우피크 티탄 더블 머그컵을 증정한다.

스노우피크코리아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캠핑 시즌을 앞두고 이와 같은 건강한 취지의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의 경각심을 가지고 자연을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자연을 지향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자연과 공생해나가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노우피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1월 28일부터 2월 10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