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에뜨와 2019 봄 컬렉션 '팝&런던'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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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1.25조회수 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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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영국 감성을 담은 2019년 봄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팝 레트로적인 감성의 캐주얼룩 컬렉션이다.

    런던 근교 리버풀에서 열리는 국제 경마대회의 마주들과 영국의 대표 팝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박소정 에뜨와 디자인부문 이사는 “올해 패션계 트랜드인 팝(POP)을 주제로 화사한 컬러의 봄 신상을 제안했다. 다양한 옷과 매치해서 입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주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아이템인 여아용 ‘레일라CT’는 모던한 디자인에 도트 자카드 패턴이 그려진 자켓이다. 심플한 블루 컬러의 점프 스커트를 함께 코디하면 상큼한 코디가 가능하고, 뒷축 플리츠와 골드컬러 안감의 그린 컬러 여아구두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남아용 ‘호크니3PCS’는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자켓형 가디건으로, 유니크한 넥타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레이븐니트CDG’는 고급스러운 와펜으로 포인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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