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S/S 스니커즈 예약 판매 호조

    강지수 기자
    |
    19.01.17조회수 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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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의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모델 송혜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2월 17일부터 진행한 ‘풀문 스니커즈’와 ‘풀문 슬립온’이 예약 판매로 2주만에 1차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12월에 진행한 풀문 스니커즈 판매는 본격적인 봄, 여름 시즌에 앞서 시작한 예약판매임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보다 한 달 이상 빨리 1차 물량이 소진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풀문 스니커즈는 메시와 가죽소재를 매치해 4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스니커즈다. 송혜교가 모델로 발탁된 후 처음 공개한 화보 'SHINE ON ME'에서 송혜교가 직접 찾용했던 상품이다.

    슈콤마보니는 풀문 시리즈의 판매 호조에 이어 1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 동안 ‘디어문 스니커즈’ 얼리버드 판매도 연달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또한 예약판매로 코오롱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금액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디어문 스니커즈는 기존 슈콤마보니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네오플랜 소재를 사용한 부드러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과감한 절개와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며 가격은 풀문 스니커즈와 동일한 2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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