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주하, 신규 여성 영캐주얼 ‘러브.러브’ 론칭

    홍영석 기자
    |
    18.12.31조회수 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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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고 단순하지만 다르다! 더주하(대표 이정훈)가 2019년 새해 신규 여성 세컨드 브랜드 ‘러브.러브(LUV.LUV)’를 선보인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러브앤쇼(LOVE N SHOW)’를 전개하고 있는 더주하는 ‘이지·심플·디프런트’를 테마로 다양한 콘셉트의 디자인과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차별화된 상품을 기본으로 신규 고객 창출에 나선다.



    매 시즌 트렌디 한 감성의 소비자들에게 발 빠르게 다가선다는 전략 아래 ‘러브.러브’는 심플하면서도 남다른 디자인, 참신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웨어러블함을 추구한다. 특히 새로운 것을 공유하고 일상에 스며드는 친근한 친구 같은 스타일을 제안한다.

    메인 타깃은 17~28세로 ‘원더플레이스·스타일난다·트위·레코브’ 등의 멀티 셀렉숍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겨냥한다. 가격대는 아우터 5만8000~14만8000원, 탑은 7000~5만8000원이며 니트와 보텀은 1만9000~5만8000원이다. 액세서리는 3000원부터 1만9000원 선으로 책정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 2005년 ‘동양의 자라’를 표방한 ‘러브앤쇼’를 론칭해 백화점 위주로 안정적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 강소 패션 전문 기업이다. 2015년 주하코퍼레이션으로 전환한 법인을 최근 사명을 더주하로 변경하고 서울 지하철 3호선 약수역 인근인 중구 다산로 68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이와 함께 조직을 보강해 영업력을 강화했다. 영업 대표로 최근까지 인디에프 ‘꼼빠니아’ 사업부를 총괄했던 주인규 전무를 영입해 본격적인 볼륨화에 나선다. 주 전무는 보끄레머천다이징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게스홀딩스코리아 등 여성복을 시작으로 아웃도어와 캐주얼 등 다양한 복종에서 실력을 발휘한 영업 전문가로 통한다.

    역시 최근 입사한 베테랑 영업맨인 이승원 부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서울 ‘파르나스몰’을 시작으로 백화점과 쇼핑몰, 로드숍 등 오프라인은 물론 타깃 고객을 아우를 수 있는 온라인과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유통망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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