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대표 이필성)의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dew)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식스스타호텔(SIX STAR HOTEL)'을 오픈한다. 식스 스타 호텔 콘셉트에 맞춰 편한 쇼파와 고급스러운 집기로 꾸몄으며, 주얼리 구매는 물론, 주얼리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1층에는 우선 평소 주얼리를 마음껏 구경하고 착용해보기 어려웠던 기존 주얼리 매장에서 탈피해 주얼리를 마음껏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유리 진열장없이 주얼리를 진열했다. 또한 다이아몬드 가공 장인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도록 가공 작업실을 통유리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개방했다.
2층에는 골든듀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와 다이아몬드의 크기와 컷팅 방식 등에 따른 차이를 보여주는 다이아몬드 전시를 준비했다. 뽑기 이벤트를 통해당첨된 고객에게는 다이아몬드를 선물하는 빅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메시지가 들어있는 포춘 초콜렛 뽑기, 별자리에 따른 주얼리 추천 코너 등도 준비했다.
김지현 주얼리 마케팅 팀장은 “고객들이 주얼리를 조금 더 친근하게 느끼고 마음껏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콘텐츠로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스토어는 홀리데이 시즌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오픈 첫 날인 19일과 20일에는 오후 10시, 21일부터 24일에는 밤 12시,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방문 전 골든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작은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골든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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