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실X메종마레, 주얼리 & 니트드레스 콜래보

    강지수 기자
    |
    18.11.30조회수 6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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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에서 핫한 두 브랜드 에스실과 메종마레가 만났다. 에스실(대표 김영실)의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에스실과 곽지형 디자이너의 여성복 메종마레가 주얼리 & 의로 콜래보레이션을 공개했다. 메종마레는 니트 드레스를 에스실은 그와 함께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브로치, 팔찌, 귀걸이, 목걸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니트 드레스는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이 잡힌 원피스로, 팬츠와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메리노 울 100%의 고급원사로 제작했고 컬러는 핑크, 베이지, 브라운 총 세 가지다.

    주얼리 컬렉션은 모두 도금된 브라스 주얼리로 모양이 하나 하나 모두 다른 담수 진주로 포인트를 줬다.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이 잡힌 니트 드레스의 핏과 컬러를 두드러지게 함과 동시에, 주얼리가 포인트가 되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김영실 에스실 대표는 “의류와 주얼리의 대담하면서도 편안한 조화로 지루한 일상에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컬렉션을 선보였다”라며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메종마레의 캐릭터와 여성스러우면서도 구조적인 에스실,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작업이었다”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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