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페이스, 최대규모 페어전 '왓위웨어' 연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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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29조회수 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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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페이스(대표 여동인)가 12월 1일과 2일, 1020대를 타깃으로 하는 패션 페어 행사 '왓위웨어(WHATWEWEAR)'와 '디어마켓'을 동대문 DDP 알림 2관에서 연다.

    왓위웨어는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기획하는 패션페어전이다. 매년 줄서기 행렬을 기록하는 디어마켓은 유니크하고 퀄리티 높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모여 시즌오프상품, 신상품 할인 판매를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디어마켓에는 다이애그널, 오아이오아이, 어썸니즈, 더고보, 누이슈, 서틴먼스 등 온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22팀이 참가한다.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직접 입어보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다.

    왓위웨어는 '블랙업' '어반파우더' '귤팩토리' '팜므뮤즈' '블랭' '쥬니' 등 온라인 쇼핑몰 8팀과 페넥, 리올그, 삭스어필, 리올그 등 디자이너 브랜드 21팀, 모델 고소현과 나래를 비롯한 인플루언서 7팀, 수제과일청과 디저트를 판매하는 60여팀까지 행사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의 브랜드와 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한편 리스페이스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우리의 문화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독특한 콘텐츠를 기획하는 크리에이터 기업이다. 주 비지니스는 왓위웨어와 같은 자체 기획 행사와 대행 비즈니스로 나뉘는데 두 분야 모두 꾸준히 1030대의 젊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최근엔 행사 뿐만 아니라 서울 연희동에 ‘BALL,WORK.BEER’라는 펍을 오픈했다. 이 공간에서는 기획전시나 원테이블 데이(문화 살롱)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기차게 운영하고 있다.

    여동인 리스페이스 대표는 “우리 회사에는 개성이 강한 멤버들이 많아요. 마치 안 섞일 것 같지만 오히려 합쳐지면 어디서 보지 못한 오묘한 색과 창작물을 만들죠. 이게 곧 리스페이스의 방향성이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컬처를 만들어 내는 문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어요"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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