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속옷 '비브비브' 론칭 1달만에 1만개 판매 돌파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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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06조회수 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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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의 패션자회사 뷰에누보가 신규 여성 속옷 브랜드 ‘비브비브(vivevive)’를 론칭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브랜드 론칭 한달만에 위생 속옷과 브라렛 등 총 1만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낸 것. 별도의 오프라인 매장 없이 영상 콘텐츠로 고객을 유입, 90% 이상 온라인 자사몰에서 판매해 더욱 의미가 있다.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뜨거워 예약 판매 건을 차례로 입고 중이다.

    비브비브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생리, 위생, 건강 등 고충을 해결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있으며, 캠페인 성격이 강한 브랜드인 만큼 기존의 영상 콘텐츠와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한편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체 뷰티·생활 브랜드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 판매하는 미디어 커머스 기업이다. ’마약배게' '악어발팩' 등을 누적으로 수십만개씩 판매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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