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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캐주얼 '라이프워크' 본격 출점 ··· 백화점 활력소로
Tuesday, November 6,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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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신규 패션 브랜드 '라이프워크(LIFEWORK)'가 본격적인 유통 출점을 시작했다. 이들은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AK플라자 수원점 등에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며 캐주얼 조닝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프렌치불독을 모티프로 개발한 캐릭터 '라독'을 필두로 기모 맨투맨, 롱패딩 등을 선보이며 고객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는 것. 타 브랜드보다 그래픽과 색감이 강렬해 베이직 의류만 가득하던 층 내에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장 DP 또한 라독 캐릭터에 맞게 구성, 자유로운 브랜드 분위기를 대변한다. 스포티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이 함께 믹스돼 있어 최신 트렌드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스포츠 조닝, 캐주얼 조닝에 있어도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점이 라이프워크의 강점이다.
소재 또한 엠케이트렌드에서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를 개발했던 김상훈 대표의 노하우가 담겨 고퀄리티다. 세심한 디테일, 따뜻하고 깔끔한 프리미엄 소재로 다운점퍼는 30만~50만원대, 아우터는 19만~25만원대, 후드 등의 이너류는 6만~12만원대로 책정했다.
라이프워크는 이번 출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들은 올해까지 백화점, 대형몰 매장을 20~30개까지 늘린다. 자사 온라인몰과 '무신사'에도 입점, 1020대 신규 고객까지 섭렵한다.
프렌치불독을 모티프로 개발한 캐릭터 '라독'을 필두로 기모 맨투맨, 롱패딩 등을 선보이며 고객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는 것. 타 브랜드보다 그래픽과 색감이 강렬해 베이직 의류만 가득하던 층 내에서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매장 DP 또한 라독 캐릭터에 맞게 구성, 자유로운 브랜드 분위기를 대변한다. 스포티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트리트 감성이 함께 믹스돼 있어 최신 트렌드와도 잘 맞아 떨어진다. 스포츠 조닝, 캐주얼 조닝에 있어도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점이 라이프워크의 강점이다.
소재 또한 엠케이트렌드에서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를 개발했던 김상훈 대표의 노하우가 담겨 고퀄리티다. 세심한 디테일, 따뜻하고 깔끔한 프리미엄 소재로 다운점퍼는 30만~50만원대, 아우터는 19만~25만원대, 후드 등의 이너류는 6만~12만원대로 책정했다.
라이프워크는 이번 출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에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들은 올해까지 백화점, 대형몰 매장을 20~30개까지 늘린다. 자사 온라인몰과 '무신사'에도 입점, 1020대 신규 고객까지 섭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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