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효과? 롯데홈 '아이젤' 론칭 방송 매출 16억!

    곽선미 기자
    |
    18.10.08조회수 1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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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의 자체 브랜드인 럭셔리 캐주얼 ‘아이젤(izel)’이 지난 3일 2018년 F/W 론칭 방송에서 총 16억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50분 동안 진행한 방송에서 분당 주문액 2200만원을 넘긴 것.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인 코트는 전 상품, 전 컬러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함께 방송한 아이젤의 시그니처 팬츠 역시 주요 컬러를 모두 완판했다.

    이 브랜드는 모델 한혜진을 뮤즈로 한 캐주얼 브랜드로 그의 일상을 담아 내추럴한 이미지에 트렌디한 착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를 모델로 세운 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날 아이젤은 ‘양털 무스탕 핸드메이드 코트 세트’와 ‘시그니처 셰이프업 팬츠’ 등 총 2개의 F/W 신상품을 선보여 추워지는 날씨에 입기 좋은 코디를 제안했다. 특히 ‘양털 무스탕 핸드메이트 코트 세트’는 고퀄리티의 무스탕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번에 잡은 상품으로 한혜진 광고컷 공개 이후 화제가 많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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