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에잇세컨즈, ‘텔더트루스’와 두번째 콜래보

    안성희 기자
    |
    18.09.19조회수 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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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상품총괄 박철규)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제1회 sfdf(스몰에스에프디에프) 수상자인 김성은 디자이너의 여성 캐주얼 ‘텔더트루스’와 두번째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sfdf 첫 수상 브랜드로 주목받은 텔더트루스와 성공적인 협업 아이템을 만들었던 에잇세컨즈는 그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올 초 첫 콜래보 상품은 판매율이 85%에 육박했다. 이번에는 셔츠, 원피스, 팬츠, 재킷 등 18개 스타일 1만여 피스의 수량을 준비해 이전보다 한층 풍성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기본에 충실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볼륨감, 드레이핑이 가미된 트렌치 코트를 비롯, 텔더트루스의 여성적 디테일이 강조된 아이템과 롱셔츠, 스웻셔츠, 시그니처 팬츠 등 텔더트루스의 주력 아이템도 합리적인 가격대(4만9900~14만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잇세컨즈와 텔더트루스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자체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과 전국 38개 에잇세컨즈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텔더트루스는 2015년 론칭, 부드럽고 유연한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20대에서 30대 중반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품질 좋은 소재가 강점이며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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