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소셜커머스 티몬(TMON)과 협업해 롱패딩 웹드라마 '추위방위대 히트레인저'를 제작했다. SPA 브랜드 탑텐을 비롯해 남성복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에디션 센서빌리티 등 5개 브랜드가 참여, 롱패딩 선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협업은 최근 광고업계에서 불고 있는 B급 감성 마케팅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 ‘추위방위대 히트레인저’ 영상은 '지구방위대 파워레이저'를 패러디한 B급 감성의 영상 컨텐츠로 신성통상 5개 브랜드 롱패딩을 입은 ‘추위방위대 히트레인저’가 얼음 괴인을 물리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신성통상은 이번 협업을 통해 B급 감성의 재미와 코드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적극 다가설 뿐만 아니라 롱패딩 선점에도 크게 힘쓸 계획이다.

회사 측은 “8월 20일 0시(자정)부터 티몬에서 선판매로 진행하는 5개 브랜드 롱패딩은 모두 구스다운을 사용하고 있으며 브랜드별 사양과 디자인의 차별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면서 "롱패딩 가격은 14만9000~19만9000원대에 티몬의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졌다”고 전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지오지아, 앤드지, 올젠, 에디션 센서빌리티, 탑텐 롱패딩 이미지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