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9월16일 '마이런 서울' 대회 개최

    곽선미 기자
    |
    18.08.14조회수 7290
    Copy Link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오는 9월 16일(일) 한강의 강바람을 느끼면서 달릴 수 있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8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이하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를 진행한다. 어제(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도 받고 있다.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는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까지 이르는 10km코스로, 티켓 프로모션과 매장 접수를 거쳐 이번 온라인 접수를 통해 총 약 1만5000명의 러너들을 모집해 진행한다. 대회 참가비는 5만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 기념 티셔츠와 짐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회를 앞두고, 참가자들이 체계적으로 준비를 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디다스 러닝 커뮤니티인 ‘AR(adidias runners)’을 중심으로 8월25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여성 참가자들 만을 위한 ‘우먼스 런(WOMEN'S RUN)’, 대회의 기록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러닝클리닉(RUNNING CLINIC)’ 등을 진행한다. 대회 하루 전에는 마이런 전야제로 모여 함께 대회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진다.

    이 외에도 대회 당일에는 한국심장재단과 함께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1M 1원 후원’과 가수 ‘션’과 '승일희망재단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참가비 10만원을 기부하고 달리는 ‘채리티런(CHARITY RUNNER)’ 등 따뜻한 의미를 담은 러닝 행사도 함께 개최한다.

    한편 아디다스 마이런 서울은 13년 역사를 자랑하는 ‘아디다스 MBC 한강 마라톤’의 새로운 이름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마이런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마라톤이라는 스포츠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젊은 감각으로 꾸며 매년 많은 러너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lated News

    • 스포츠
    • 글로벌
    • 마케팅
    News Image
    프로스펙스, 러닝 전문 '콜링 더 러너스' 팝업 오픈
    24.04.23
    News Image
    르꼬끄스포르티브, 근대5종 국대 응원 캠페인 전개
    24.04.23
    News Image
    세르지오타키니, 차별화된 '폴로 셔츠' 컬렉션 공개
    24.04.23
    News Image
    스포츠 아웃도어 편집숍 '그레이샵' 온·오프 인기 ↑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