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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홍콩서 월매출 7억! 잭팟 터졌다

Monday, July 9,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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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엠엘비(MLB)가 성공적으로 홍콩에 안착했다. 이들은 현재 몽콕 1호점을 시작으로 마카오까지 총 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메인 점포인 몽콕점의 경우는 평균 월매출이 7억~8억원에 달하며 타 매장 또한 3억원 정도의 월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스포츠와 스트리트 감성이 결합된 상품과 메인 아이템 모자의 인기가 홍콩 현지에서 완벽하게 통한 것. 또한 럭셔리, SPA로 양극화된 홍콩 시장에서 중가대의 리즈너블한 가격도 매력적으로 작용했다. 막강한 경쟁상대가 없다는 것이 브랜드의 가치와 감성을 더욱 부각시킨 것.

엠엘비는 홍콩 시장 진출 수익이 당초목표보다 훨씬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콩 자국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 관광객 구매 또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엠엘비 코리아 모자’가 고급브랜드로 인식돼 있기 때문이다.

엠엘비의 홍콩 다음 타깃은 대만이 유력하다. 빠르면 8월이나 9월 중 첫 매장을 오픈 한다. 이번 F/W에는 모자 외에 어패럴 상품 또한 강화시켜 고정매출을 올린다. 한층 더 과감해진 스포츠 캐주얼 룩으로 국내, 면세, 해외 상권을 동시에 공략한다. 엠엘비는 국내 면세점에서 월평균 30억원의 매출을 일으키는 국내 대표 브랜드다. 이들은 올해 연매출 2000억원을 거뜬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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