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 무자크,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지원

    안성희 기자
    |
    18.06.22조회수 9179
    Copy Link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복 무자크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제작지원,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꾀한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 밀당 로맨스다.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물로 무자크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패션랜드 관계자는 "최근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인기몰이하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는 건 물론 시청자들에게 무자크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제작지원을 기념해 홈페이지와 SNS채널을을 통해 각종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한편 무자크는 주 소비층인 2535 여성들이 밀집된 상권 중심으로 가두점과 아울렛, 복합쇼핑몰 등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새로운 VM 매뉴얼을 적용해 매장 컨디션을 개선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Related News

    • 제작지원
    • 여성복
    News Image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스걸파2' 제작 지원
    23.11.30
    News Image
    스노우피크어패럴, tvN '무인도의 디바' 제작 지원
    23.11.08
    조회수 2026
    News Image
    파크랜드 오스틴리드, ‘오빠시대’ 제작 지원
    23.10.13
    조회수 1807
    News Image
    레노마골프, SBS 골프채널 '쉿! 비밀이야' 제작 지원
    23.05.16
    조회수 2018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