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비스트, 유소연 선수 마이어클래식 우승으로 함박웃음

    김숙경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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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6.19조회수 6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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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대표 손수근)의 신규 골프웨어 '톨비스트(TORBIST)'가 유소연 선수 덕분에 환하게 웃었다. 브랜드 심볼인 '풍뎅이' 로고가 선명한 톨비스트 티셔츠와 사선 줄무늬 스커트를 입고 LPGA 마이어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 임한 유 선수는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21언더파'라는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도 달성함으로서 유 선수의 활약상이 크게 조명됐고 '톨비스트'는 마케팅 효과를 톡톡하게 누렸다.

    이번 우승으로 유 선수는 LPGA투어 통산 6승째를 챙겼다. 특히 우승상금 30만 달러를 확보함으로서 한국 선수로는 다섯 번째로 LPGA 통산 상금 9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올해 S/S시즌 골프웨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톨비스트'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지향하며 순항하고 있다. 유소연 프로를 비롯 KLPGA에서 뛰고 있는 김지영2 프로, 이혜정 프로, 박단비 프로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브랜드 콘셉트를 전달하는 첫 시즌의 모델로 배우 고준희와 장재근 프로가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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