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F&B의 만남, '패션카페 민트' 주목

    haehae
    |
    18.05.25조회수 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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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과 F&B의 완벽한 만남을 추구한 업체가 있다. 패션 업계에서 30년간 몸담아온 김원국 대표가 패션카페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의류와 카페 시장의 포화 상태 속에서 두 분야의 콜래보레이션을 완벽하게 이끌어냈다.

    ‘패션카페 민트’는 음료와 수제 베이커리, 여기에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더한 유니크한 신개념 카페다. 단순히 음료만 판매하는 카페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공간으로 브랜딩하는데 집중했다.

    ‘패션카페 민트’의 시그니처 컬러인 민트는 열정, 행운, 신선함을 의미한다. 서브 컬러로 다크 그레이를 사용해 차분하면서 유니크한 중성적인 감성을 담고 있는 것이 ‘패션카페 민트’ BI의 특징이다.

    카페 내 판매하는 패션 의류는 주 1회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한다. 또한 트렌디한 스타일을 제공하며 블렌딩티, 민트라떼 등 차별화된 음료 개발과 더불어 머랭쿠키, 수제쿠키 등의 수제 베이커리를 판매하여 매출의 극대화에 힘을 쏟고있다.

    ‘패션카페 민트’는 신당동에 1호점 테스트 매장으로 시작해 매출이 4배 이상 상승했다. 회기역 부근에 2호점을 오픈해 이전 매장의 매출대비 3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현재 의류와 카페 메뉴의 매출 비중은 5:5이며 여기에 '원쿡베이커리'의 론칭으로 베이커리가 전체 매출의 20% 이상 차지하고있다. 앞으로도 ‘패션카페 민트’는 F&B 비중을 60% 차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패션카페를 창업한 김원국 대표는 의류를 ODM 방식으로 국내 및 일본에 수출해온기업의 대표로서 30년을 보냈다. 그는 "최근 국내 패션시장의 한계성을 절감하고 있는 가운데 나만의 브랜드를 고민하고 있었다"라며 "포화 상태인 카페시장 역시 공간 활용 취약으로 매출에 한계가 있다는 점을 깨닫고 패션과 카페를 콜라보한 새로운 개념의 패션카페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패션카페 민트’는 올해 하반기에 대형 직영점 3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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