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쟉, KPGA 후원으로 남자 골프 관심 높인다

    곽선미 기자
    |
    18.05.24조회수 6113
    Copy Link



    까스텔바쟉(대표 백배순)의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2018 KPGA코리안투어 공식스폰서로써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국 남자 골프에 대한 관심 환기에 나섰다.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KPGA코리안투어는 지난 시즌 대비 약 1억5000만 원 늘어난 상금 141억원 규모의 총 17번의 대회로 이뤄진다. 까스텔바쟉은 올 연말 KPGA 대상 시상식에서 ‘까스텔바쟉 신인상’을 수여하게 되며 한국 남자골프 발전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또 골프 팬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경기장 방문 인증 이벤트’와 ‘까스텔바쟉 신인상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 방문 인증 이벤트’는 KPGA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가 열리는 5월 17일(목)부터 27일(일)까지 약 10일간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SK텔레콤 오픈’ 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에 방문해, 경기장 내에 설치된 까스텔바쟉 신인상 순위 보드를 촬영 후 인증 시 참여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관계자는 “대표적인 KPGA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로 알려진 ‘SK텔레콤 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 일정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해, 경기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동시에 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까지의 ‘까스텔바쟉 신인상’ 랭킹 1위를 맞추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에는 ‘팀 까스텔바쟉’ 소속인 김승혁, 서요섭, 서형석 프로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까스텔바쟉 관계자는 “국내에서 남자프로골프는 여자프로골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경향이 있다. 그러나 KLGPA투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대회관람의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기도 하다”며 “올해 까스텔바쟉이 KPGA코리안투어 공식스폰서로 활동하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남자골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 News

    • 골프
    News Image
    윌슨, 국내 첫 토털 브랜드 스토어 1호점 오픈
    24.01.22
    News Image
    말본골프X코카콜라, 연말 맞이 이색 컬래버 제안
    23.12.22
    News Image
    신세계Int'l 제이린드버그, 앰버서더 프로그램 진행
    23.12.18
    News Image
    PGA투어 & LPGA골프웨어, 유망주 송민혁 후원
    23.12.05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