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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메종 키츠네’ 올 F/W 국내 정식 론칭

Friday, May 11, 2018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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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총괄 박철규)이 프랑스의 ‘메종 키츠네’를 올 F/W시즌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최근 이 브랜드와 독점계약을 맺고 현재 단독 플래그십숍 오픈을 준비 중이다.

메종 키츠네는 그동안 이 회사의 편집숍 ‘비이커’를 통해 소개해 왔다. 여우 캐릭터가 특징인 메종 키츠네는 남녀 제품 모두 꾸준히 인기를 끌며 비이커의 코어 브랜드로서 성장성을 보여줬다. 또 3CE, 이스트팩, 리복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브랜드들과 콜래보레이션하면서 국내 인지도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지난 2002년 프랑스의 길다스 로엑과 일본의 마사야 구로키 듀오에 의해 시작된 메종 키츠네는 뮤직과 패션의 결합이라는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 받았다. ‘메종’은 프랑스어로 집, ‘키츠네’는 일본말로 여우라는 뜻으로 프랑스와 일본의 감성이 조합된 브랜드다.

프랑스와 일본의 조합, 음악과 패션의 믹스 '독특'

음악적으로 연이 닿아 패션 브랜드까지 론칭한 길다스와 구로키 듀오는 먼저 음악 레이블 ‘키츠네’를 설립했다. 키츠네를 통해 데뷔해 크게 히트한 아티스트들도 많다. 음악적 영감과 패션을 믹스한 메종 키츠네는 잘 만들어진, 오래 입을 수 있는 옷을 추구한다. 미국 프레피룩과 프렌치 워크웨어에서 주로 영감을 얻는다.

연계해서 ‘카페 키츠네’를 오픈했는데 역시 반응이 뜨거웠다.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일본에 문을 연 카페 역시 대박이 났다. 이들은 앞으로 패션 브랜드로서 확장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계속해서 도전할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어떤 형태의 메종키츠네가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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