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트바이티」 인테리어 편집숍서 이색 전시를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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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25조회수 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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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섬(대표 김형종)의 「래트바이티」가 수입 인테리어 편집숍 '집블랑'에서 벨기에 가구 브랜드 「뮬러반세베렌」과 이색 협업을 펼친다.

    「뮬러반세베렌」은 벨기에 출신 사진작가 '피엔 뮬러'와 조각가 '안스 반 세베레' 커플이 지난 2011년 론칭한 브랜드다. 국내는 「래트바이티」와의 협업을 통해 처음 공개됐다. 이 브랜드는 북유럽풍의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가구에 적용해 특색을 갖췄다.

    「래트바이티」 관계자는 "다양한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짐블랑의 공간에서 다양한 모습을 펼칠 예정"이라며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뮬러반세베렌」 가구와 「래트바이티」의 '꾸밈없는 멋스러움과 세련됨'을 콘셉트로 전시를 연다"고 전했다.

    한섬은 오늘과 내일(25~26일) 양일간 전시를 연다. 또한 이 기간 2018년 봄 여름 시즌 「래트바이티」의 대표 상품 20여개 모델과 여름 시즌을 겨냥한 리조트룩을 선보인다. 스타일링 클래스와 미니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브랜드별로 지향하는 가치와 차별화된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국내 유명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 협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기 위해 소재와 디자인, 상품 기획 등 F&D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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