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의 뷰티 브랜드 「시에로코스메틱」이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로만 2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 아이템은 출시 7개월만에 3차 리오더에 들어가면서 누적 판매 개수 9만개를 기록해 효자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성공 요인은 우선 젤러시 레드와 핑크 글램, 오키드 그리고 필링 오렌지 등 데일리 필수 컬러로 구성해 실용성을 갖춘 점이 주효했다. 또한 통통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원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는 평가도 이어진다.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는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플럼핑 효과를 줘 매끈하고 도톰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플럼핑 효과와 함께 립밤과 틴트 그리고 립오일 기능까지 하는 4 in 1의 멀티 기능도 갖췄다. 입술 온도에 따라 다양한 발색이 나와자연스러운 룩도 연출할 수 있다.

홍보실 관계자는 “젤러시 아카이브 플럼퍼는 러브리티 마케팅없이 오직 기존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구매와 입소문만으로 최단 시간에 브랜드 메가 아이템으로 등극했다”며, "앞으로도 이 상품을 능가하는 품질 좋은 아이템과 다양한 행사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에로코스메틱」은 김성민 대표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로 오랜 기간 패션 사업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와 독창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시에로」의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특히 지난해 전국 20개 매장에서 15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는 지속적인 영업망 확보와 아이덴티티 강화로 200억 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