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브랜드 새 뮤즈로 '정은채' 발탁

    hae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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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24조회수 1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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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패션부문장 박철규)의 여성복 「구호(KUHO)」가 배우 정은채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이 브랜드는 정은채와 함께 봄의 기운과 에지를 담은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구호」는 올 봄 여름 시즌 콘셉트를 '산책(Stroll)'으로 잡았다. 특히 소비자의 변화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포멀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페미닌 포인트를 강조한 블랙 라벨, 관리가 편하고 기후 대응에 용이한 화이트 라벨로 상품을 이원화했다. 화이트 라벨은 하이테크 소재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구호」의 시그니처 라인인 '에딧 라인(Edit Line)'은 트렌드를 반영해 소재를 업그레이드했다. 에어저지 소재를 활용한 슈트도 출시해 특유의 편안한 룩을 제공한다.

    화보 속 정은채는 브랜드 시그니처 볼륨 실루엣을 보여주는 코튼 셔츠 드레스를 착용했다. 또한 비대칭 디자인이 특징인 리넨 자카드 소재 셔츠도 소화해 시크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박지나 팀장은 "이번 시즌 「구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하는 뮤즈로 정은채를 선정했다"며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와 이종업계와의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이는 아티산(Artisan)라인으로 차별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호」의 2018년 봄여름 시즌 상품은 전국 「구호」 매장과 삼성물산 패션부믄 통합 온라인몰인 SSF샵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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