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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리테일 전문기업 아다스트리아코리아(대표 기타무라 요시아키)가 여성 캐주얼 「지나시스(JEANASIS)」를 공식 론칭한다. 오는 12월 중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신규 매장 주변에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니코앤드」와 인기 리빙토털숍 「무인양품」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나시스」는 도쿄 시부야를 중심으로 매년 트렌디하면서 매력적인 여성복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도시 여성을 위한 샤프한 감각을 더해 국내 20~30대 여성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나시스」는 한국 시장에 병행수입으로 일부 온라인몰에서 판매했으나 본격 판매를 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다스트리아홀딩스는 일본 포인트사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 강점 있는 회사를 통합, 재편성해 2013년 지주회사로 설립됐다. 3년 전 또 다른 일본 여성복 「로리즈팜」을 론칭했으나 국내 고객 잡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들은 「지나시스」를 통해 다시 한번 여성복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지나시스」는 도쿄 시부야를 중심으로 매년 트렌디하면서 매력적인 여성복을 제안하고 있다. 일본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도시 여성을 위한 샤프한 감각을 더해 국내 20~30대 여성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나시스」는 한국 시장에 병행수입으로 일부 온라인몰에서 판매했으나 본격 판매를 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다스트리아홀딩스는 일본 포인트사를 중심으로 각 분야에 강점 있는 회사를 통합, 재편성해 2013년 지주회사로 설립됐다. 3년 전 또 다른 일본 여성복 「로리즈팜」을 론칭했으나 국내 고객 잡기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들은 「지나시스」를 통해 다시 한번 여성복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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