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신세계 센텀시티점 '홈퍼니싱관'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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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20조회수 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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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센텀시티점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에 이어 「소프라움」이 부산 지역에 4번째로 연 매장이다.

    최근 집에 대한 인식이 단순한 주거 공간의 개념에서 나만의 휴식 공간으로 변화면서 홈퍼니싱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침실은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휴게 공간으로 인식이 되고 있어 편안한 숙면을 돕는 ‘구스 다운 침구’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소프라움」 은 지난 2013년 이후 연평균 25%의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이다. 봉제뿐만 아니라 구스 다운의 채집, 보관, 가공부터 침구 완상품까지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소프라움」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7층 ‘신세계 홈’에 있다. 신세계 홈은 백화점 입점 생활전문관 중 국내 최대 규모로 한층 전체가 홈퍼니싱 전문관으로 되어있어 특색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 「소프라움」 은 판매만 하는 공간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침구의 원단, 충전재의 함량, 필파워 등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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