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너스」 ‘김희선 플로럴 원피스 ‘ 완판 행진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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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0.17조회수 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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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의 여성복 「조이너스」가 플로럴 패턴 원피스로 완판 행진을 이어간다. 이 제품은 초도 물량 500장이 다 나간 이후 곧바로 2차 리오더를 진행, 1000장을 추가로 입고했는데 현재 판매율 80%를 기록했다. 2차 때는 중량이 높은 겨울 소재로 변경해 출시했다.

    지금의 판매 속도라면 2차 리오더 제품 또한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 플로럴 패턴 원피스는 올 추동 시즌 트렌드인 레트로 무드를 가미해 페미닌한 느낌을 준다. 저지 등 편안한 소재를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다. 또 코디 아이템에 따라 오피스룩 또는 데이트룩으로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조이너스」 측은 “가을 시즌 인기 아이템인 플로럴 패턴 원피스는 세련된 컬러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패턴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다"며 "겨울 아우터 속 이너로 코디하기 좋은 원피스에 대한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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