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전국 매장 100호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는 2016년 7월 한성에프아이에서 리론칭한 이후 기존 백화점 중심 유통 운용을 대리점으로 확장해 광주세정점을 오픈하며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 브랜드는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연말까지 120개점을 오픈하고, 올해 5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한다.

골프 베이스의 밝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레노마골프」는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충족시키는 상품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골프와 일상 활동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능 라인의 경우 모던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해 「레노마골프」스러운 기능성 라인을 구성했다. 올 하반기 주목할 '헤리티지 라인'은 프렌치웨어 컬러를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 아이템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데 힘을 발휘한다.

매장 인테리어도 넓어진 쇼윈도 크기에 맞춰 감각적인 시즌 비주얼이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주력 상품을 전면 배치해 소비자들이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을 갖춘 매장에서 보다 쾌적한 쇼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수종 「레노마골프」 부장은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효율적인 상권 분석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상품, 매장 접점 마케팅 등이 모두 힘을 발휘해 100호점 돌파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며 “단순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아닌 합리적이면서도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