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올 가을은 버건디! 간절기용 출시

    안성희 기자
    |
    17.07.27조회수 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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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샤트렌」이 간절기용 아이템으로 앞서 출시했다. 올 가을 트렌디 컬러로 꼽히는 버건디를 활용한 상품을 내놓은 것.

    버건디는짙은 와인색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준다. 매년 가을시즌 꾸준히 인기를 얻는 컬러인 만큼 「샤트렌」은 부드럽고 얇은 소재의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롱블라우스는 시폰 소재에 부드러운 안감을 덧대 편안하다. 소매의 트임과 단추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A라인 블라우스는 자연스럽게 셔링이 잡힌 벨라인의 소매 디자인이 우아해 보인다. 심플한 디자인과 넉넉한 기장으로 어느 팬츠나 스커트와도 잘 어울린다. H라인 롱 스커트는 레이스 장식과 버건디 컬러가 서로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리본 장식의 벨트가 여성스러워 보인다.

    김학균 「샤트렌」 본부장은 “버건디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따뜻한 느낌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컬러인 만큼 올 가을에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샤트렌」 의 이번 시리즈는 버건디 컬러에 편안하고 얇은 소재를 접목한 만큼 간절기부터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샤트렌」 은 올 가을 숙성된 와인색, 진한 청록색, 연핑크 등 이번 F/W시즌 유행컬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신상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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