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알레어골프」 7월 5~6일 17 F/W 설명회 개최

    홍영석 기자
    |
    17.06.26조회수 1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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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걸출한(?) 내셔널 골프웨어가 나타났다. 엠에이에스인터내셔널(대표 배시은 www.alaire.co.kr)이 작년 10월 론칭한 「알레어골프(ALAIRE GOLF)」가 그 주인공. 「알레어」는 올 상반기까지 마켓 테스트를 거쳤으며, 오는 7월 5일과 6일 17 F/W시즌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선다.

    「알레어골프」는 프랑스어로 ‘날개의(ALAIRE)’라는 형용사적 의미에 ‘골프웨어에 날개를 달다’는 슬로건으로 탄생된 브랜드다.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 원색의 색채감, 끝없이 펼쳐지는 링크스 코스, 자유로움 등을 모티브로 한다. 스포츠 프레피 룩(Preppy look)을 바탕으로 경쾌한 색을 가미해 좀 더 캐주얼 한 분위기로 전개된다. 선망과 동경, 질투를 유발할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다.


















    라인은 크게 3개로 프리미엄 클래식과 프레피 룩, 캐주얼 라인으로 나뉜다. 프리미엄 클래식은 프랑스 감성으로 골프에서 에티튜드와 복장 매너를 중시하는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이다. 프레피 룩은 경쾌한 색을 가미해 젊은 두잉골퍼(Doing golfor)들에게 선망의 대상을 연출하는 패셔러블한 라인이다. 캐주얼 라인은 자체 개발한 캐릭터인 프렌치 프레피 불독의 귀여운 이미지를 모티브로 젊은 감각의 컬러버레이션과 과감한 캐릭터를 연출해 브랜드 정체성을 보여준다.

    장호영 「알레어골프」 전략 기획 팀장은 “「알레어」의 비전은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최신의 스포츠 골프 트렌드를 창조함으로써 골프 패션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누구에게나 산뜻하고 차별화된 골프웨어와 용품을 선보이고, 어느 곳에서나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치로 삶의 트렌드를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레어골프」는 올 3월 서울 양재점을 시작으로 강원 강릉점과 경기 안양 평촌점, 용인 죽전점 등을 오픈해 전문점과 유통 숍인숍, 아울렛 상권 등 다양한 유통 사이트에서 마켓 테스트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박창운 「알레어골프」 영업 부장은 “오는 7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용산 소재의 ‘트윈시티 남산’ 갤러리에서 2017 F/W 제품 설명회를 갖고 하반기 확장에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5일(수) 오전 10부터는 백화점과 쇼핑몰 등 바이어와 프레스 중심으로 설명회가 열리고, 오후와 다음날 6일은 대리점주와 중간 관리자 등 기존 및 신규 대리점 관계자들의 설명회가 이어진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알레어골프」 영업부로 하면 된다.
    문의) 02-2038-7558 / 010-9234-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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