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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유혜진」 패션위크서 2017 F/W 컬렉션 선보여
Monday, March 13, 2017 |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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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서울 패션위크와 함께 하는 「쿠만유혜진(KUMANN YOO HYE JIN, 이하 쿠만)」의 2017 F/W 컬렉션이 오는 3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S2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 「쿠만유혜진」의 2017 S/S 컬렉션
「쿠만」의 2017 F/W 컬렉션은 와이드 앤 드롭 숄더(Wide and Drop Shoulder)의 테일러링에 기반하여 구조와 소재의 비대칭과 재구성에서 오는 공간감, 균형감을 탐구한다. 매 시즌 선보여 온 유혜진 디자이너의 시대성을 뛰어넘은 디자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리어셈블리(Reassembly)’라는 콘셉트를 통해 기존의 익숙한 형식을 해체하여 창의적으로 조합할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새로운 형식을 창작함으로써 「쿠만」의 아방가르드한 특징을 담아냈다.
디자이너 유혜진의 시그너처라고 할 수 있는 건축적 구축으로 시작하여 안정된 비례감으로 인체 위에 그려나가는 창작 라인들로 구성, 단순한 비대칭 룩의 실험을 넘어 심미적, 기능적으로 또 다른 구조적인 디자인을 제시한다.
대표 소재로는 울, 울·폴리, 페이크 퍼, 면·나일론 등과 글렌 체크(Glen check)소재들이 사용됐다. 컬러는 올리브 그린, 밀리터리 카키, 네이비, 오렌지 오커, 오커 브라운, 초콜릿 브라운 등이 메인 컬러이며 레몬 옐로우, 체리 레드 등이 포인트 컬러로 쓰였다.
이번 시즌 「쿠만」은 런웨이 외에도 '기성복 전시회(A Ready-To-Wear Exhibition)'라는 주제로 전시를 갖는다. 말 그대로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패션 컬렉션으로, 아티스트 출신의 디자이너 유혜진이 브랜드 「쿠만」을 통해 구현하고 있는 차별화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디자인적 가치를 전시와 쇼룸의 형태로 진행하는 행사다.
'기성복 전시회'는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더 스페이스(Gallery the Space)’에서 3월 31일 오후 5시부터 4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 청소년 가장 생활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한편 「쿠만」은 유럽과 미주의 트레이드 쇼 및 쇼룸으로부터 지속적인 초청을 받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독창적인 라인으로 예술적 가치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각인시켜 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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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만」의 2017 F/W 컬렉션은 와이드 앤 드롭 숄더(Wide and Drop Shoulder)의 테일러링에 기반하여 구조와 소재의 비대칭과 재구성에서 오는 공간감, 균형감을 탐구한다. 매 시즌 선보여 온 유혜진 디자이너의 시대성을 뛰어넘은 디자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리어셈블리(Reassembly)’라는 콘셉트를 통해 기존의 익숙한 형식을 해체하여 창의적으로 조합할 뿐만 아니라 처음부터 새로운 형식을 창작함으로써 「쿠만」의 아방가르드한 특징을 담아냈다.
디자이너 유혜진의 시그너처라고 할 수 있는 건축적 구축으로 시작하여 안정된 비례감으로 인체 위에 그려나가는 창작 라인들로 구성, 단순한 비대칭 룩의 실험을 넘어 심미적, 기능적으로 또 다른 구조적인 디자인을 제시한다.
대표 소재로는 울, 울·폴리, 페이크 퍼, 면·나일론 등과 글렌 체크(Glen check)소재들이 사용됐다. 컬러는 올리브 그린, 밀리터리 카키, 네이비, 오렌지 오커, 오커 브라운, 초콜릿 브라운 등이 메인 컬러이며 레몬 옐로우, 체리 레드 등이 포인트 컬러로 쓰였다.
이번 시즌 「쿠만」은 런웨이 외에도 '기성복 전시회(A Ready-To-Wear Exhibition)'라는 주제로 전시를 갖는다. 말 그대로 갤러리에서 전시되는 패션 컬렉션으로, 아티스트 출신의 디자이너 유혜진이 브랜드 「쿠만」을 통해 구현하고 있는 차별화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디자인적 가치를 전시와 쇼룸의 형태로 진행하는 행사다.
'기성복 전시회'는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더 스페이스(Gallery the Space)’에서 3월 31일 오후 5시부터 4월 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시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 청소년 가장 생활지원을 위해 기부된다.
한편 「쿠만」은 유럽과 미주의 트레이드 쇼 및 쇼룸으로부터 지속적인 초청을 받고 있으며 유럽에서도 독창적인 라인으로 예술적 가치의 디자이너 브랜드로 각인시켜 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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