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이 이번 S/S 가죽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금껏 보여준 브랜드 감성과는 달리 보다 유연하고 세련된 감성의 가죽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 첫번째로 공개되는 라인은 재킷이다.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운 무게를 위해 메인 원단은 양가죽으로 선택했다.

양가죽 재킷은 오래 입을수록 광택이 살아나고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겨 빈티지룩을 즐기기에 안성맞춤. 이에 「커버낫」은 브랜드 최초로 여성 라인을 함께 출시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 상품이기 때문에 여러 번의 샘플링을 거쳐 고객이 원하는 핏을 분석했다.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브랜드 특유의 캐주얼한 감성 또한 강화했다.

한편 이번 가죽 라인은 지난 26일부터 ‘무신사’와 배럴즈 자사몰에서 선공개됐다. 오는 2월 24일까지 전상품을 15% 할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