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스포츠 JDX, 2017 골프 시장 다크호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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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2.23조회수 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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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이하 JDX)」가 2017 S/S시즌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예비점주들과 패션관계자 등 450여명이 모였으며 특히 전속모델인 배우 차승원과 「JDX」 골프단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S/S 컬렉션은 카리브 해에 위치한 'CUBA'의 영감을 받아 소재와 패턴,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조합한 젊고 생동감 있는 스타일로 제안했다. 임지현 이사는 점점 젊어지고 있는 골프마켓에서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JDX」 만의 전략 아이템을 꾸준히 개발하여 기존과 다른 변화된 디자인을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의 X1 프로패셔널 골프를 'X-SWING'의 슬로건을 사용한 영하고 모던한 두잉 골프웨어로 기능성을 강조해 남성적으로 치우치지 않게 구성했다. X2는 스포츠캐주얼에서 라이프 스포티브 캐주얼로 포지셔닝하고, 'The styling with life'의 슬로건을 활용해 평상시 캐주얼한 착장과 두잉 착장으로도 가능한 세련되고 발랄한 골프웨어로 구성한다.

    X3도 멀티스포츠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액티브 스포츠웨어로 'X-RUN', 'X-FIT'의 슬로건을 활용해 다양하고 과감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포인트 주었다. 나상규 본부장은 '이번 2017SS 패션쇼가 「JDX」 의 새로운 스타일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스포츠에 특화된 카테고리킬러 매장으로 구성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100평이상의 대형매장으로 확장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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