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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를 모토로 삼은 에잇타임즈(대표 유정아)가 캐시미어 상품으로 화제다. 중국 내몽골에서 직접 생산해오는 캐시미어를 활용한 코트, 니트, 액세서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또한 기존 「에잇타임즈」 외에 「에잇타임즈 캐시미어」로 새롭게 브랜드를 분류해 타깃과 스타일에 맞게 캐시미어 함유량을 조절, 부드러우면서 편안한 상품력을 최우선으로 지키고 있다.
총 50가지로 나온 캐시미어 상품은 함유량이 5%, 10%, 100%까지 다양하다. 나일론, 면, 실크 등 다양한 소재와 믹스해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뽑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상품이 베이지 화이트 블랙 카키 그레이 등 톤 다운된 컬러로 구성돼 우아하면서 절제된 느낌을 준다. 니트 상품 가격은 10만원대부터, 100% 캐시미어 코트는 60만원대까지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론칭한 「에잇타임즈」는 탁월한 소재 선택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지난 S/S에는 직접 개발한 실원사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천연염색 소재로 독특한 브랜드 감성을 전파했다. 특히 여성의 얼굴색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최적의 색감을 찾은 스카프 상품은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유정아 대표는 “좋은 소재만 고집해 쓰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개하는 것이 우리 브랜드의 철칙이다. 7년 넘게 도매상을 하면서 옷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던 게 큰 도움이 됐다. 메인 타깃은 40~50대 이지만 이번 캐시미어 상품은 20~30대까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찬찬히 좋은 옷을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에잇타임즈」는 내년 빅3백화점 신규 매장 입점과 중국 진출을 동시에 시도한다. 이미 중국에서는 상하이 GHE 쇼룸 입점과 다양한 기업들과의 ODM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총 50가지로 나온 캐시미어 상품은 함유량이 5%, 10%, 100%까지 다양하다. 나일론, 면, 실크 등 다양한 소재와 믹스해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뽑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 상품이 베이지 화이트 블랙 카키 그레이 등 톤 다운된 컬러로 구성돼 우아하면서 절제된 느낌을 준다. 니트 상품 가격은 10만원대부터, 100% 캐시미어 코트는 60만원대까지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3년 첫 론칭한 「에잇타임즈」는 탁월한 소재 선택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지난 S/S에는 직접 개발한 실원사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살린 천연염색 소재로 독특한 브랜드 감성을 전파했다. 특히 여성의 얼굴색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최적의 색감을 찾은 스카프 상품은 최고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유정아 대표는 “좋은 소재만 고집해 쓰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개하는 것이 우리 브랜드의 철칙이다. 7년 넘게 도매상을 하면서 옷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왔던 게 큰 도움이 됐다. 메인 타깃은 40~50대 이지만 이번 캐시미어 상품은 20~30대까지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찬찬히 좋은 옷을 만드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에잇타임즈」는 내년 빅3백화점 신규 매장 입점과 중국 진출을 동시에 시도한다. 이미 중국에서는 상하이 GHE 쇼룸 입점과 다양한 기업들과의 ODM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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