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모드서울 '퀸마마 마켓'과 콜래보 355점 선봬

hnhn|16.07.01 ∙ 조회수 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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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모드서울(교장 신정숙)이 어번 그린 라이프스타일숍 '퀸마마마켓'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총 355점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7월 5일(화) 에스모드서울 아르누보홀에서 작품 전시와 함께 6일(수)에는 단 하루간 현장 판매한다.

도시인의 문화와 생활패턴을 반영한 어번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퀸마마 마켓의 정신을 담아, 총 12개 브랜드로 탄생된 콜래보 작품들은 패션 의류부터 액세서리, 라이프 스타일 상품까지 다양하다.

컬렉션 전시는 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6일 현장 판매는 정오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현장 판매에서는 콜래보 작품뿐만 아니라 각 브랜드의 프로모션 아이템도 눈 여겨 볼만하다.

이와 함께, 도산공원에 위치한 퀸마마 마켓에서는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콜래보 작품 중 일부 라인을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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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브랜드는 ▲다양한 컬러 에너지로 힐링 메세지를 전하는 「컬러랩(COLOR LAB)」 ▲워크에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없앤 DIY 패밀리 웨어 「툭(TOOK)」 ▲새로운 서울의 모습을 전하는 「서울러(SEOULER)」 ▲데님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아이템을 결합한 「멜랑쥬(MELANGE)」 ▲미니멀한 실루엣과 자연주의적 소재를 2D적 시선으로 표현한 「데자뷰(D.SAVUE)」 ▲'먹'의 컬러와 동양화 속 여백을 형상화한 「숨(SUM)」 ▲내츄럴한 감성에 나뭇잎 프린트를 적용한 라운지웨어 「코쉬(COSHE)」

▲데님 워크웨어를 모던하고 쉬크하게 재해석한 「앤소울먼트(ENSEOULMENT)」 ▲천연염색으로 다양한 종류의 데님처럼 보이는 소재를 개발한 「위캔더(WEEKENDER)」 ▲식물을 모티브로 비비드 컬러의 프린트를 활용한 어번 스타일 캐쥬얼 「엔비티엔(NBTN)」 ▲따뜻한 색감과 플라워 프린트, 패딩 소재를 활용한 「르마드(remède)」 ▲자연의 따스한 감성을 핸드크래프트 모티브로 표현한 「레지에로(Leggiero)」 등, 12개 브랜드는 어번과 서울을 재해석한 에스모드서울만의 창의적인 패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에스모드서울 2학년 학생들은 매년 기업이나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워크숍을 통해 상품을 기획, 전시하거나 자체 제작한 브랜드를 론칭해 직접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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