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시즌 ‘두타’다운 광고 비주얼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대표 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 이승범)가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 가이즈앤걸즈(이하 도수코)’의 톱3를 2014 겨울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도수코’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황기쁨을 비롯한 이철우 한승수 등 톱3는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신인 모델이다. ‘두타’는 열정적인 신인의 자세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을 통해 최근 리뉴얼 후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는 ‘두타’의 설렘과 도전을 표현하고자 했다.

포토그래퍼 김외밀 실장과 진행된 이번 광고는 ‘리뉴올(RE NEW ALL, 모든 것을 새롭게 하다)’이라는 콘셉트 아래 촬영됐다. 스타일링은 박미경 스타일리스트가 맡았으며, ‘두타’의 디자이너 제품으로 스타일링 한 모델들을 통해 리뉴얼 후 더욱 강화된 ‘두타’의 디자이너 감성을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완성했다.

광고 이미지는 ‘두타’ 건물 내외부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등 옥외 매체와 패션 잡지, ‘두타’ 공식 홈페이지(www.doota.com), SNS 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투브 등)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은혜 ‘두타’ 광고 담당 과장은 “앞으로 ‘두타’의 새 모델들과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신인 유망주인 새 모델들과 함께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두타’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두타’는 지난 9월 리뉴얼 오픈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인 100여 개의 디자이너 매장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