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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헐리우드」 百에서도 선전

Monday, June 25, 2012 | 신영실 기자, sh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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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H디자인컴퍼니(대표 서보람 김해선)의 디자이너 커스텀 주얼리 「빈티지헐리우드」 파워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7월부터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나선 「빈티지헐리우드」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 월 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충청점 또한 평균 2500만원 이상의 실적을 유지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이 두 매장 모두 1층이 아닌 여성의류가 포진돼있는 2층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층 주얼리 매장들보다 높은 매출액을 자랑한다. 단순한 주얼리의 기능을 넘어 의류와 함께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이 브랜드의 강점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9층에 위치한 그랜드 홀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을 당시에는 3일간 무려 15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평균 아이템 가격이 5만원 전후임을 감안했다면 행사기간 동안 판매된 수량만 300개에 달한다고 볼 수 있다.

의류 시장은 불황이지만 하나의 아이템으로도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커스텀 주얼리 시장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저가, 낮은 퀄리티의 카피 상품들이 많아지면서 질적 성장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같은 흐름속에서도 「빈티지헐리우드」는 매번 신선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온라인 시장은 물론 매그앤매그 등 주요 편집숍과 백화점까지 점령하며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상품은 공효진 빅뱅 등 수많은 셀럽들이 선택한 「빈티지헐리우드」의 시그니처 라인 ‘올슨 투웨이 브레이슬릿’이다. 이 제품은 시원한 실버 체인과 2가지 컬러의 색실을 꼬아 만든 디자인으로 상큼한 봄, 여름 어떤 룩에도 포인트로 착용하기 용이하다.

매년 2배 이상 성장하며 커스텀주얼리 시장을 리딩하고 「빈티지헐리우드」는 차후 가방 슈즈 의류까지 카테고리를 확장, 토털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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