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직진출 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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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05.26조회수 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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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스」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직진출로 돌어선 게스코리아홀딩스(대표 이재충 www.guesskorea.com)의 「게스」가 매장확대와 더불어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와 현대 진캐주얼 담당 바이어는 "주요매장의 매출을 비교해봤을때 전년대비 70%정도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직진출한 이 브랜드는 2006년 대비 75%정도 매출이 신장했으며 올해도 전년대비 50% 신장을 목표로 달린다. 이러한 성장에는 한채영을 내세운 네이밍진 등 스타마케팅 효과도 있겠지만 게스코리아홀딩스의 탄탄한 영업력과 상품력의 역할도 크다.

    「게스」의 마케팅을 총괄하는 박신하 과장은 "효율화와 대리점 확대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 한다. 장기적인 전략과 함께 영업이 마케팅과 함께 맞물려 돌아갈 수 있도록 부서간 조율이 중요포인트이다"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최근 대리점 전문팀을 따로 구성했으며 올 들어 백화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대리점을 보완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슈즈 매장역시 반응이 좋다. 명동점의 경우 일 평균 350~400만원의 매출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현재 이 브랜드는 백화점 52개와 대리점 41개를 전개하며 박신하 과장은 "올 하반기에는 「게스」의 섹시한 이미지와 잘 어울릴 수 았는 가죽재킷과 패팅 코트 등 풍성한 컬렉션을 이루도록 전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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