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nt''l, 조병하 정준호氏
    상무로 승진

    sy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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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2.06조회수 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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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www.sikorea.co.kr)이 조병하 상무보와 정준호 상무보를 각각 상무로 인사했다. 조상무와 정상무는 신세계의 수입 사업부를 이끄는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깔끔한 매너로 정평이 난 조상무는 제 1사업부를 총괄한다. 그는 연간 600억원대 외형인 「조르지오아르마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엠포리오아르마니」를 이끈다. 또 데님「디젤」과 핸드백「코치」를 키우는데 주력하고 있다. 「코치」의 경우에는 액세서블 럭셔리 소비트렌드에 발맞춰 매스티지 마켓을 공략한다.

    제 2사업부를 맡고 있는 정상무는 패션업계에서 감각파로 인정받았다. 그는 ''분더숍'' 「마르니」 「마틴마르지엘라」「돌체앤가바나」「D&G」 등 신규 브랜드 도입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그는 「아르마니」 런칭멤버로, 이탈리아 밀라노 사무소에서 7년간 근무하며 발넓은 글로벌 피플로 활약한다.

    한편 이 회사의 상무보는 이사를 의미하며, 상무보를 2년후 역임후 정식 임원인 상무로 승진된다.


    사진설명1. 정준호 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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