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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독점 「로프트」 '눈에 띄네'

Wednesday, Sept. 30, 2015 | 민은선 기자,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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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에서 단독 직수입하는 「로프트 디자인 바이(Loft Design by)」가 오픈 이후 조용한 인기로 주목을 끌고있다. 프랑스 이지 컨템포러리 브랜드 「로프트 디자인 바이」는 지난 8월 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아시아 1호점으로 첫 선을 보였다.

현대 판교점 4층에 오픈한 이 브랜드 매장은 국내에 첫 도입되는 신생 브랜드임에도 월 5000만원~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4층에서 중상권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첫달부터 이 브랜드를 프랑스에서 접해보거나 인지도를 알고있는 고객이 상당히 많은데다가 가격대비 품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재방문 고객이 꾸준히 늘고있다고 전한다.

이같은 호조세의 이유는 무엇보다 차별화되는 매장과 상품에 있다. 컷앤소 제품이 아주 강한데다 질 좋은 저지 원단과 울 캐시미어 등 좋은 소재, 편안한 디자인에 20만원대~30만원대의 가성비 높은 가격이 주효하다는 것. 일테면 저지원단의 롱스커트(22만8000원)가 도입 즉시 빠른 속도로 판매돼 솔드아웃됐다. 이 아이템은 큰 키의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제품인제 현재 리오더한 상태다.

4면이 유리 프레임으로 이뤄진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도 이 브랜드의 강점.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몇가지 자재를 제외한 모든 가구와 집기, 소품은 프랑스에서 공수해왔다. 이 브랜드는 여성복 디렉터로서 유통으로 자리를 옮긴 김수경 상무(컨텐츠 개발팀)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출발이 좋은 이 브랜드에 대해 현대 내부에서는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김수경 상무는 “삶의 질을 중시하고, 여가와 휴식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확산되는 요즘, 「로프트 디자인 바이」는 어떠한 아이템과도 잘 매치되고, 편안함을 주는 가치있는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과 남성 제품은 물론 잡화를 아우르는 토털 브랜드로 전개되며 유럽내에서도 런던의 노팅힐, 프랑스의 파리 주요 지역 및 고급 휴양지인 생트로페 등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지역에 한정적으로 매장을 열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러한 뚜렷한 색깔과 분위기를 갖고 있는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러한 새로운 브랜드가 국내 패션계의 활력소 같은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보통의 일상과 심플함 속에 가장 큰 예술적 가치가 녹아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갖고있는 「로프트 디자인 바이」는 프랑스 내 사진작가, 음악가 등 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왔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과들과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1989년 건축가 파트릭 프레슈(Patrick Freche)가 런칭한 「로프트 디자인 바이」는 건축가가 런칭한 브랜드답게 상품뿐아니라 부티크에서도 파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베이직한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섬세한 가공으로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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