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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J&요니P」 여성복 강자로!

Tuesday, July 28, 2015 |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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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대표 문종훈)와 스티브 제이 & 요니 피 듀오 디자이너는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새로운 브랜드 포지션을 설계했다. 바로 ‘뉴클래식’이다. 듀오 디자이너는 “‘뉴클래식’이라는 타이틀로 베이직 라인을 강화한다”라며 “2016 S/S 에는 ‘트위드’라는 가장 클래식한 소재를 선정해 재킷 팬츠 스커트 원피스 등 주요 아이템 확장하고, 여기에 데님을 섞어 새롭고(NEW) 젊은(Young) 감성을 접목한 독창적인 ‘클래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 입점한 글로벌 유통 채널 별 현황을 살펴보면 「알렉산더왕」과 「필립림」 등 디자이너 컨텝포러리 브랜드들과 배치돼 경쟁하지만 국내 유통 포지션과 차이가 있어 고민되는 상태다. 국내에서는 언급한 브랜드들의 포지션이 상위에 포진돼 「스티브제이요니피」의 구성이 애매하다.

일부 유통 社 중에서는 「스티브제이앤요니피」라는 브랜드가 한국 브랜드라는 이유로 그 조닝에 구성될 수 없다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듀오 디자이너는 ‘뉴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안하고, 패션잡화 라인을 론칭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구성해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9월 강남구 신사동에 「스티브제이앤요니피」와 「SJYP」 플래그십 스토어를 지하 1층과 1층에 오픈하고, 이 공간에서 잡화와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요니는 “가죽 라인부터 PVC와 캔버스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스티브제이앤요니피」와 「SYJP」가 가진 위트를 표현해 주목할만한 시그니처 잡화 컬렉션을 선보인다”라며 “이미 기존 두 개의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가방과 슈즈 등은 재고 없이 판매하는 수준이라, 기존에 선보였던 구성에서 더욱 다양화하는 것이므로 분명 매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설명했다.

토종 여성복 조닝에서 돌파력을 가진 주인공의 세대교체가 요구되는 만큼 「스티브제이앤요니피」의 활약 역시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SK네트웍스와 스티브제이요니 라는 두 기업의 만남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둘은 각자의 분야에서 선례가 될 수 있을 법한 경험을 쌓아 시행착오를 최소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SK네트웍스가 과거 강진영 유난희 듀오 디자이너의 「오브제」를 인수 당시 400억원 규모에서 오늘날 2000억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또한 미국 중국 해외 시장에 진출시켰던 업무 프로세스가 정립되어 있다. 동시대는 무겁고 진지한 브랜드 콘텐츠보다, 유쾌 상쾌 통쾌한 가볍고 경쾌한 이미지를 원하는 흐름도 잘 포착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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