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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파마Jr」아동복도 청청바람~
Tuesday, Apr. 9, 2013 |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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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S/S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데님패션'. 성인뿐 아니라 유아동복에서도 데님 아이템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에서 전개하는 「아놀드파마주니어」는 워싱 디테일이 돋보이는 데님으로 청청 패션을 완성했다. 남아는 스포티한 멋을 살린 야구 점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한 룩을 연출했다. 여아는 저지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포인트로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아놀드파마주니어」전략마케팅팀 관계자는 "데님은 워싱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아놀드파마주니어」의 활동적인 데님 스타일로 봄나들이 패밀리룩을 완성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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