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케트] ①올해를 빛낸 복종별 베스트 브랜드는?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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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06조회수 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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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는 누구일까. 본지 패션비즈는 패션업계 관계자와 소비자 400명을 대상으로 한 앙케트 결과와 각 백화점 주요 매장의 매출 자료를 토대로 복종별 베스트 브랜드를 선정했다. 올해는 리오프닝과 함께 빠르게 매출이 회복되면서 리딩 브랜드 간 뜨거운 접전이 벌어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프웨어의 경쟁이 가장 치열했으며, 스타일리시 골프웨어부문에서 지포어와 말본골프가 박빙의 승부를 벌인 끝 공동 1위로 뽑혔다. 퍼포먼스 골프웨어에서는 피엑스지(PXG)가 1위로 떠올랐다. 또 캐주얼 부문에서는 디스이즈네버댓이 스트리트 캐주얼의 리더로 지목됐으며 SPA 부문은 토종 브랜드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탑텐이 처음으로 1위 자리를 꿰찼다.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아페쎄, 폴로랄프로렌, 룰루레몬이 각각 여성 해외컨템, 트래디셔널, 애슬레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성복은 스튜디오톰보이, 타임, 르베이지가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고, 남성복은 갤럭시와 솔리드옴므가 각각 포멀 조닝과 컨템퍼러리 조닝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스포츠는 나이키, 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슈즈는 탠디, 유아복은 블루독베이비, 아동복은 뉴발란스키즈 등이 브레이크 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일과 주얼리 또한 골든듀와 알레르망이 좀처럼 리더 자리를 내주지 않는다.

    이너웨어는 캘빈클라인언더웨어가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1위 자리를 치고 나왔으며, 핸드백은 분크가 전통 브랜드들을 뛰어넘는 브랜드 파워로 뉴 리더가 됐다.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를 주목해 보자.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여성복-영캐주얼




    ◆여성복-캐릭터 & 컴템퍼러리




    ◆여성복-어덜트 & TD




    ◆여성복-헤외 컨템퍼러리




    ◆남성복-포멀 & 캐릭터




    ◆남성복-컨템퍼러리




    ◆남성복-트래디셔널 & 타운




    ◆스포츠-퍼포먼스




    ◆스포츠-애슬레저




    ◆아웃도어




    ◆골프웨어-퍼포먼스




    ◆골프웨어-스타일







    ◆캐주얼-베이직 & 진




    ◆캐주얼-스트리트




    ◆SPA




    ◆유아복 & 내의




    ◆아동복




    ◆핸드백




    ◆슈즈(제화)




    ◆캐주얼 슈즈




    ◆이너웨어




    ◆주얼리




    ◆인스타일




    ◆럭셔리-럭셔리




    ◆럭셔리-워치 & 주얼리





    **2022 베스트 브랜드 관련 자세한 내용은 패션비즈 12월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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